물에 흠뻑 젖은 20대 여모델, 비키니 상의 안에 손 넣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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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14일 14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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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영국의 20대 글래머 모델이 육감적인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모델 겸 방송인 비앙카 개스코인(Bianca Gascoigne·27)이 여름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13일(이하 현지시간) 해당 사진들을 공개했다.

하얀색 홀터넥 비키니를 입은 비앙카는 지난 12일 친구들과 바다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비앙카는 이날 자신의 풍만한 가슴과 평평하면서 탄력 있는 복부를 뽐내며 스스로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비앙카는 비키니 상의가 올라가는 것을 막기 위해 상의 안에 손을 넣어 매무새를 가다듬기도 했으며, 물에 흠뻑 젖은 긴 머리카락를 휘날리며 섹시한 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비앙카는 1990년대 영국을 대표하던 축구스타 폴 개스코인(47)과 방송인 셰릴 개스코인(48)의 딸로, 그동안 영국 남성잡지 ‘로디드(Loaded)’, ‘넛츠(Nuts)’, ‘FHM’ 등의 커버를 장식해 남성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알코올과 약물 문제를 일으킨 폴 개스코인은 지난 1998년 셰릴과 이혼했으며, 이혼 후에도 심각한 알코올 중독 증상을 보여 재활 치료를 받기도 했다.

비앙카는 현재 권투 선수 브렛 마셜(Brett Marshall)과 교제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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