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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7’ 하정우 ‘여기자에만 게임 하트?’ 반전취미 공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0 13:37
2014년 8월 10일 13시 37분
입력
2014-08-10 13:35
2014년 8월 10일 1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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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최민식, 하정우의 반전 취미가 밝혀진다.
8월 10일(일) 저녁 7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압도적7>에서는 최민식과 하정우가 2014년 여름 스크린의 최강자를 가리는 세기의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 날 방송은 최근 영화 ‘명량’과 ‘군도’로 이슈가 되고 있는 최민식과 하정우의 은밀한(?) 사생활을 다룬다.
최민식은 카리스마 ‘이순신’ 이미지와는 정 반대로 소녀시대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진다.
모바일 게임을 자주 즐긴다는 하정우는 여자 기자들에게만 애니팡 하트를 보낸다는 소문이 있다.
모바일 게임에 문외한이었던 <압도적7> MC 정찬우는 밤중에 휴대전화로 날아온 하정우의 하트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적이 있다고 밝혀 제작진을 폭소케 했다.
<압도적7>은 누가 앞서는지 누구나 궁금해 하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두 가지를 놓고 7개 항목으로 완벽 비교 분석하는 신개념 라이벌 토크쇼로,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30분 방송된다.
최민식, 하정우의 대결은 10일 일요일 저녁 7시 30분에 채널A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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