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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정우성-서태지 언급하나… 정우성 “힘들었지?” 과거발언 ‘뭉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5 11:55
2014년 8월 5일 11시 55분
입력
2014-08-05 11:46
2014년 8월 5일 11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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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정우성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이지아 서태지-정우성 언급하나
배우 이지아와 정우성의 열애와 결별이 재조명 받고 있다.
정우성은 2012년 12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전 연인 이지아를 언급했다.
당시 정우성은 ‘무릎팍도사’ 출연에 대해 “그 친구(이지아)를 위해 뭔가 한 마디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내가 ‘무릎팍도사’를 통해 말을 하면 이 말들이 대중에게 직접적으로 전달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정우성은 “그 친구(이지아)와 그 분(서태지)과의 관계는 파리에 갔을 때 알았고, 이혼 재산 분할 소송이 나가기 전에 그 친구가 미리 이야기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정중하게 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우성은 “본인의 과거를 이야기할 때 이제 3개월에 접어든 사람(연인)에게 자신의 모든 걸 시시콜콜 이야기할 수는 없는 것 같다. 저라는 사람이 생기고 기사가 먼저 터져버려서 그 사람도 기회를 상실한 것 뿐”라고 밝혔다.
정우성은 “그 친구(이지아)는 세상과 소통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었다. 그러기엔 너무 많은 것들이 막고 있었다. 나는 그 친구한테 밥 한 끼 사주고 싶다. ‘힘들었지? 힘든 시간 잘 보냈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아는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다음주 예고편에서 정우성 결별, 서태지 이혼을 언급하는 발언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지아 서태지-정우성 언급하나, 감동이다” “이지아 서태지-정우성 언급하나, 마음이 따뜻한 듯” “이지아 서태지-정우성 언급하나, 소문이 문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지아 서태지-정우성 언급하나.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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