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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레오, “음식 뱉은 행동 한 번했는데…먹을 수 없는 음식 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4 21:12
2014년 8월 4일 21시 12분
입력
2014-08-04 14:50
2014년 8월 4일 1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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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동아DB
강레오
요리연구가 강레오가 케이블TV 올‘리브의 서바이벌 요리프로그램인 ′마스터셰프 코리아3′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강레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레오는 ′마스터셰프 코리아3′에서 음식을 뱉은 행동에 대해 “한번 했는데 그걸 기억하더라”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에 DJ 최화정은 “요리 테스트할 때 정말 못 먹을 것 같은 게 있냐”고 묻자 강레오는 “어느 정도 잘 하는데 실수를 할 때가 있다”면서 “1시간이라는 시간 압박이 있고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니 말도 안 되는 음식이 나오기도 한다”고 말했다.
또한 강레오는 “너무 짜거나 타거나 안 익어서 먹을 수 없는 음식들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DJ 최화정이 “본인이 만든 음식에 100% 만족하냐”고 묻자, 강레오는 “난 만족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강레오. 사진=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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