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링 결혼 설’ 주걸륜, 작곡+연기+감독까지…‘엄친아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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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30일 16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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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걸륜 쿤링 결혼설/영화 스틸사진
사진=주걸륜 쿤링 결혼설/영화 스틸사진
주걸륜 쿤링 결혼 설

대만 배우 주걸륜(35)이 한국계 모델 쿤링(21)에게 프러포즈를 할 것이란 보도가 나오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주걸륜은 1979년 1월 18일생으로 대만 출신의 중화권 톱스타다. 배우를 비롯해 싱어송 라이터, 프로듀서, 감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주걸륜은 4세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16세부터 곡을 쓰기 시작했다. 1997년 TVBS-G 신인발굴 프로그램 ‘초급신인왕’으로 데뷔해 작곡가로 활동했다. 2005년 영화 ‘이니셜D’로 배우의 길에 들어섰고 영화 ‘트레져 헌터’, ‘그린 호넷’, ‘바이럴 팩터’ 등에 출연했다.

이후 주걸륜은 직접 감독과 배우를 맡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로 국내에 얼굴을 알렸다. 뛰어난 피아노 실력과 음악적 재능, 연출 능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중국 매체 펑황넷은 28일 주걸륜이 여자친구인 쿤링에게 결혼 프러포즈를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주걸륜과 쿤링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앞서 주걸륜과 쿤링은 2012년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뒤 결혼 설에 휘말려왔다. 특히 쿤링이 한국계 모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국내에서도 주목받았다.

사진=주걸륜 쿤링 결혼 설/영화 스틸사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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