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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딸쌍둥이 라희-라율이 구별하는 방법 보니…
동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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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16:44
2014년 7월 30일 16시 44분
입력
2014-07-30 16:40
2014년 7월 30일 16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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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현장 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SES 전 멤버 슈가 쌍둥이 딸 라희·라율 구별법을 공개했다.
29일 tvN '현장 토크쇼 택시'는 '행복하십니까 5탄'을 주제로 슈 임효성 부부와 아들 유, 딸 쌍둥이 라희·라율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슈의 집을 찾아간 MC 오만석과 이영자는 쌍둥이 딸들을 보고 함박 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쌍둥이 라희와 라율의 똑같은 외모와 옷에 누가 누구인지 구분하지 못했고 임효성마저 라희 라율을 구분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임효성은 두 아이를 각각 안아보더니 "우는 걸 보니 이 아이가 라희네요. 저한테만 안기면 울거든요"라며 그만의 쌍둥이 구별법을 공개했다.
이후 슈는 "라희는 볼살이 많고 눈 폭이 넓다. 반면 라율이는 여성스럽고 더 오밀조밀하게 생겼다"며 두 아이를 구분하는 법을 말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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