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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앵란 “신영균 애처가, 스탠드바서 서로 오라고 해도 뿌리치고 귀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9 10:44
2014년 7월 29일 10시 44분
입력
2014-07-29 10:31
2014년 7월 29일 1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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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균. 사진 = KBS2 '여유만만' 캡처
신영균
엄앵란이 원로배우 신영균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은 영화계 거장 신영균 스페셜로 꾸며져, 신영균의 근황과 제주도 별장에서의 삶이 공개됐다.
이날 엄앵란은 신영균에 대해 추억하며 "(신영균이)참 효자였다. 어머니에게 그렇게 잘한다. 부인한테도 잘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엄앵란은 "옛날엔 스탠드바가 정말 많았는데, (신영균은)스탠드바에서 서로 오라고 해도 한 번도 안갔다. 끝나면 곧장 집으로 갔다"며 "아내의 말에 귀를 참 잘 기울인다"고 말했다.
엄앵란은 신영균의 아내에 대해서도 "부인이 항상 신영균 씨의 도시락을 싸줬다. 늘 보온병에 따뜻한 보리차를 챙겨주더라"라며 금슬 좋은 부부사이를 부러워했다.
신영균. 사진 = KBS2 '여유만만'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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