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최정원, “국내 최초 수중분만 시도? 편하게 낳았다”

최정원 수중분만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1대 100’

최정원 수중분만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국내 최초 수중분만 시도자임을 밝혔다.

29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서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배우 안재모가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도전한다.

최근 녹화에서 최정원은 “국내에서 최초이긴 했지만 편하게 낳았다. 다음에 또 아이를 낳게 된다면 또 다시 수중분만으로 낳을 것”라고 밝혔다.

최정원은 “그 아이가 벌써 중학교 3학년이 됐다”고 털어놓으며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아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정원이 출연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대 100’은 29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최정원 수중분만 이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정원 수중분만, 국내 최초야?” “최정원 수중분만, 용기 대단하다” “최정원 수중분만, 태아한테 좋다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1대 100’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