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송하예-전민주 근황, 확 달라진 외모에 성형 의혹?

송하예, K팝스타 시즌2 화면 촬영, HNS HQ 제공, 전민주, K팝스타 시즌2, 뮤직 K 엔터테인먼트 제공

송하예 근황

‘K팝스타2’ 출신 송하예가 가요계 데뷔를 앞두고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가수 전민주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송하예와 전민주는 과거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K팝스타2’)에서 ‘YouU’(유유)라는 이름으로 팀을 이뤘던 바 있다. 유유 멤버는 송하예, 전민주를 비롯 이미림, 박소연, 손유지 등이다.

유유의 리더였던 송하예는 22일 공식 페이스북에 “드디어 여러분을 제 노래로 만나뵙게 될 날이 얼마 안 남았네요. 여러분 저 잘 할 수 있겠죠? 연습만이 살길! 오늘도 연습하러 갑니다.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송하예는 ‘K팝스타2’ 시절 통통했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하예는 볼살이 빠져 뚜렷한 이목구비를 선보이며 한층 물오른 외모를 자랑했다.

이에 앞서 데뷔한 전민주의 외모 또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전민주는 ‘K팝스타2’ 출연 당시와는 확 달라진 외모를 선보여 누리꾼들 사이에서 성형을 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전민주는 15일 데뷔곡 ‘비별’을 발표했으며, 데뷔 재킷용 사진에서 갸름하고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미모를 과시했다.

전민주 소속사 뮤직K 엔터테인먼트 측은 성형 수술 의혹에 대해 “성형은 절대 하지 않았다. 오랜 기간 관리를 통해 더 예뻐진 거다”고 밝혔다.

한편, 근황을 전한 송하예는 8월 8일 데뷔곡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 = 송하예 근황, K팝스타 시즌2 화면 촬영, HNS HQ 제공, 전민주, K팝스타 시즌2, 뮤직 K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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