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예 셀카, 물 오른 미모 “몰라보겠네”…‘K팝스타2’ 시절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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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23일 1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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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예, SBS ‘K팝스타’ 화면 촬영, HNS HQ 제공
송하예, SBS ‘K팝스타’ 화면 촬영, HNS HQ 제공
송하예

‘K팝스타’ 출신 가수 송하예가 셀카 사진을 공개하면서 과거 모습도 주목받고 있다.

송하예는 22일 공식 페이스북에 “드디어 여러분을 제 노래로 만나뵙게 될 날이 얼마 안 남았네요. 여러분 저 잘 할 수 있겠죠? 연습만이 살길! 오늘도 연습하러 갑니다. 응원해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송하예는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 참가자로, 당시 걸그룹 유유를 결성해 팀의 리더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TOP8까지 진출한 바 있다.

당시 송하예는 통통한 볼살로 깜찍한 미모를 자랑하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22일 공개된 송하예의 모습은 ‘K팝스타2’ 시절과는 사뭇 달라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송하예는 볼살이 빠져 한층 뚜렷해진 이목구비로 청순미를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송하예는 8월 8일 데뷔곡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송하예. 사진 = SBS ‘K팝스타’ 화면 촬영, HNS HQ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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