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 허리에서 엉덩이로 가는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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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14일 2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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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사진=KBS2 ‘위기탈출 넘버원’ 캡처
강예빈. 사진=KBS2 ‘위기탈출 넘버원’ 캡처
강예빈

방송인 강예빈이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보정 속옷의 잘못된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MC 이슬기 아나운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강예빈과 걸스데이 혜리에게 “두 분은 보정 속옷이 필요 없는 몸매 같다.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가 어디냐”고 물었다.

이에 강예빈은 “제 입으로 이렇게 말하긴 그렇지만…”이라면서도 “허리에서 엉덩이로 가는 라인이 가장 자신 있다. 승마 운동을 통해 몸매관리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걸스데이 혜리는 “말을 하려고 했는데 다들 얼굴이 너무 작으셔서 말을 못 하겠다”며 작은 얼굴을 꼽았다. 그러자 사미자는 “코에 비해 얼굴이 너무 작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예빈. 사진=KBS2 ‘위기탈출 넘버원’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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