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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박동희, 181cm 거구가 미란다커로… “소름 끼치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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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1 10:00
2014년 7월 11일 10시 00분
입력
2014-07-11 09:58
2014년 7월 11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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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토리온
‘렛미인 박동희’
‘렛미인’에 출연한 박동희 씨가 역대급 변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 7화에서는 ‘거인의 꿈’이라는 주제로 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균보다 큰 키 때문에 타인에게 상처 받은 여성들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렛미인’에 출연한 박동희 씨는 181cm 키의 소유자로 일명 ‘프랑켄슈타인’, ‘여자 최홍만’, ‘진격의 거인’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웃을 때 15mm 정도 노출되는 잇몸과 함께 부러졌지만 형편상 치료받지 못해 10년간 방치한 여러 개의 치아와 부정교합 등의 문제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렛미인’의 박동희가 변신한 모습으로 나타나자 닥터스와 패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MC 황신혜는 “화가 슬슬 나려는 걸 참고 있다. 예뻐도 너무 예뻐진 것 아니냐. 카메라 좀 그만 봐라”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패널들은 “세계적인 톱모델 같다”면서 “미란다커, 지젤번천 등을 닮았다”고 극찬을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계속 밝게만 웃었던 그는 엄마와 남자친구 앞에서는 참았던 눈물을 터트렸다. 박동희 씨의 남자친구는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변하나. 복잡 미묘하다. 일단 예뻐지니까 놀랍고, 이렇게 예뻤나 싶기도 하다. 불안하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에 박동희 씨는 “나는 예뻐져도 속 안의 동희는 사라지지 않을테니까 더 밝고 예쁜 모습으로 우리 가족, 내 남자친구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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