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종영 박해진, “BYE 한재준…” 아쉬운 소감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9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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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방인’ 종영, 박해진 SNS
‘닥터이방인’ 종영, 박해진 SNS
‘닥터이방인’ 종영

배우 박해진이 SBS ‘닥터이방인’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해진은 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BYE 닥터이방인… BYE 한재준…”이라는 아쉬움이 가득한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극 중 한재준이 입었던 의사 가운과, ‘닥터 이방인’ 포스터가 담겨 있다.

박해진은 명우 대학병원 흉부외과 신임 과장인 한재준 역을 맡으며 열연을 펼쳤다. 한재준은 하버드 의대 부교수 출신으로,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한국 최고의 의사다. 북한에서 온 천재 의사 박훈(이종석 분)과 대립 관계에 서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한편, ‘닥터이방인’은 이날 20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으며, 후속작으로는 배우 최지우, 권상우, 박하선 등이 출연하는 ‘유혹’이 방송된다.

‘닥터이방인’ 종영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닥터이방인’ 종영, 벌써 종영이야?”, “‘닥터이방인’ 종영, 아쉽다”, “‘닥터이방인’ 종영, 후속작 기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닥터이방인’ 종영, 박해진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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