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퍼센트 찬용, 뮤직비디오 중 부상 “발톱 깨져…뭔가 있는 듯”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7일 14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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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퍼센트 찬용, 티오피미디어 제공
백퍼센트 찬용, 티오피미디어 제공
백퍼센트 찬용

그룹 백퍼센트 멤버 찬용이 뮤직 비디오 중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백퍼센트는 7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쿨 섬머 앨범 '선키스(SUNKIS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백퍼센트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표방했던 과거 콘셉트에 비해 이번엔 밝고 시원한 모습으로 변신을 꾀했다. 백퍼센트는 “예전과 상반되는 콘셉트와 음악 색깔에 녹음하면서 어려웠다”며 “특히 사진을 찍을 때도 예전엔 서로를 째려 보면서 강렬한 눈빛을 내기 위해 노력했다면 이번엔 달콤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남자친구의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백 퍼센트는 뮤직 비디오 촬영 중 뒷 이야기를 전했다. 멤버 찬용은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 발톱이 깨졌다. 예전에도 뮤직비디오를 찍다가 저체온증으로 쓰러진 적이 있다. 아무래도 뮤직비디오와 남다른 뭔가가 있는 것 같다”고 부상 소식을 전했다.

한편 그룹 백퍼센트는 남성 아이돌 그룹으로 2012년 싱글 앨범 ‘WE,100%’로 데뷔했으며, 지난 6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무대를 가진 바 있다.

백퍼센트 찬용의 부상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백퍼센트 찬용, 발톱 깨지면 아픈데”, “백퍼센트 찬용, 지금은 괜찮나”, “백퍼센트 찬용, 노래 기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백퍼센트 찬용, 티오피미디어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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