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장신영 커플, 야구장 데이트 포착…“가족 나들이?”

배우 강경준 장신영 커플의 야구장 데이트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 연애 중인 강경준 장신영 커플은 지난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두산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경기 중계 카메라에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것.

강경준과 장신영은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맥주와 치킨을 먹는 등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두 사람 옆에는 장신영의 아들로 추정되는 남자 아이가 앉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강경준과 장신영은 지난해 JTBC 드라마 ‘가시꽃’에 함께 출연하며 동료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연인 사이임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강경준 장신영 야구장 데이트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경준 장신영 야구장 데이트, 보기 좋네”, “강경준 장신영 야구장 데이트, 단란해 보인다”, “강경준 장신영 야구장 데이트, 멋지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XTM, 강경준 미투데이 (강경준 장신영 야구장 데이트)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