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장신영, 야구장 데이트 ‘동석한 꼬마는 누구?’ 유니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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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7일 08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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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강경준, 잠실 야구장 데이트 포착 ‘옆에 있는 꼬마는 아들?’

공개 열애중인 배우 강경준·장신영 커플이 야구장 데이트를 즐겼다.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구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 와의 경기 중계화면에는 강경준과 장신영이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다정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두사람 옆에는 장신영의 아들로 추정되는 남자 아이까지 함께 있어 시선을 끌었다. 이 남자 아이는 장신영 강경준 커플과는 달리 삼성 유니폼을 입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JTBC 드라마 '가시꽃'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이후 공식적으로 공개열애중임을 인정했다.

한편 이날 두사람의 가족같은 분위기가 방송을 타며 결혼설이 나오자 소속사측은 "연인사이는 맞지만, 아직 결혼을 언급할 만큼의 사이는 아니다"며 "휴일을 맞아 함께 야구경기를 관람한것일 뿐"이라고 전했다.

장신영 강경준. (사진:XTM 방송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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