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말고 결혼’ 한선화, 엘리트 성형외과 의사로 변신

한선화 사진= tvN 새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한선화

그룹 '시크릿'의 한선화가 엘리트 성형외과 의사로 변신했다.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측은 3일 엘리트 이미지로 변신한 한선화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속 한선화의 모습이다. 한선화는 굵은 웨이브의 헤어스타일에 세련된 의상을 착용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한선화는 샤워 가운에 와인 잔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섹시함을 뽐냈다.

한선화는 극중 엄친딸이자 잘 나가는 성형외과 의사 강세아 역을 맡았다. 강세아는 자신의 욕망에 솔직하고 주체적인 삶을 추구하는 인물이다.

‘연애 말고 결혼’의 연출을 맡고 있는 송현욱 PD는 “한선화는 표정을 짓고 대사를 할 때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본인이 고민하고 연구해 진지하게 표현을 해내 놀랄 때가 많다”고 극찬했다.

한편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은 결혼하고 싶은 여자 주장미(한그루 분)와 결혼하기 싫은 남자 공기태(연우진 분)의 계약연애 로맨스를 그렸다. 다음달 4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

한선화를 본 누리꾼들은 “한선화, 노력하는 게 보인다” “한선화, 예쁘다” “한선화, 응원 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tvN 새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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