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YG에 매각설 “명백한 오보 해당 언론사 기자 법적대응”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7월 1일 19시 15분


코멘트
사진=SBS.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SBS.기사 내용과 무관함
JYP YG에 매각설 “터무니없는 오보…언론사와 해당기자에 법적대응”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매각설이 보도된 가운데 JYP측이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소문을 일축했다.

앞서 1일 한 매체는 박진영이 양현석 YG 대표에게 JYP를 매각하려는 시도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JYP측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면서 "YG에 인수를 타진한 적도 없고, 그럴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JYP 측은 "본사는 1997년 회사를 설립한 이래 한 번도 타회사에 본사 매각을 시도하거나 의사타진조차 해본 적이 없다"고 단언했다.

JYP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닌 매각시도설과 세월호 사건 관련설 등의 무책임한 보도로 본사의 임직원 및 소속연예인들, 그리고 투자자 및 관련사들의 의욕을 저하시키고 회사에 악영향을 끼친 언론사와 해당기자에게 엄중한 법적책임을 물을 것이다"고 표명했다.

jyp yg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