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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탐험대 유상무, 제작진에게 화풀이… “도미 아닌 상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01 13:59
2014년 7월 1일 13시 59분
입력
2014-07-01 13:44
2014년 7월 1일 13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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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
‘시간탐험대’에 출연한 개그맨 유상무가 새끼 상어에게 물린 소식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 2(이하 시간탐험대)’ 5회 방송에서는 선사시대로 돌아간 시간탐험대원들의 이야기로 진행됐다.
이날 유상무는 제주도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던 중 새끼 상어에게 물렸다. 유상무는 상어를 잡은 후 자신의 팔에 남겨진 상처를 제작진에게 보여줬다.
이어 유상무가 잡은 상어는 심지어 심하게 요동치며 울음소리까지 내기까지 했다.
이어 장동민은 “이거 도미가 아니다. 상어다. 엄청 무섭게 생겼다”면서 “네 팔 떨어질 뻔 했다”고 말했다.
또한 장동민은 제작진에게 “사람을 죽이려고 하느냐”고 화를 내 폭소를 터뜨리게 했다.
‘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상무 큰일 날뻔 했네”, “어디갔길래 상어가 있지?”, “유상무 괜찮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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