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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탐험대’ 유상무, 새끼 상어 맨손으로 제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01 13:46
2014년 7월 1일 13시 46분
입력
2014-07-01 13:34
2014년 7월 1일 13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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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
개그맨 유상무가 지난달 30일 방송된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2’에서 새끼 상어에 팔을 물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시간탐험대’에서는 구석기 시대와 신석기 시대로 팀을 나눈 시간탐험대원들이 각 시대배경에 맞게 치열한 생존본능을 선보였다.
특히 유상무는 먹거리를 구하기 위해 장동민과 함께 맨손으로 물고기 잡기에 도전했다. 이 과정에서 유상무는 “(도미가) 내 팔을 물었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이후 유상무는 팔에 난 상처를 보여줬다. 이때 장동민은 유상무가 잡은 물고기를 보고 “도미가 아니라 상어다. 네 팔 떨어질 뻔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 잡기 소식에 누리꾼들은 “시간탐험대 대박, 유상무 상어에 물리다니”, “유상무 상어, 놀랍다”, “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 장동민 너무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시간탐험대 (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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