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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디워2’ 제작 “100억 투자, 1000억으로 돌아올 것”
동아일보
입력
2014-06-28 11:12
2014년 6월 28일 11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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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디워2’. 사진=JTBC ‘연예특종’ 캡처
심형래 '디워2'
개그맨 겸 영화감독 심형래가 영화 '디워2'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했다.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연예특종'에서는 감독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다 파산과 함께 추락했던 심형래의 인터뷰가 소개됐다.
최근까지 직원의 임금 및 퇴직금을 체불한 혐의로 기소되고 파산신청까지 하는 등 힘든 시기를 보내던 심형래는 이날 인터뷰에서 '디워2' 제작에 대해 언급했다.
심형래는 "현재 여러 곳에서 투자를 받아 '디워2' 제작 준비를 하고 있다"며 '디워2'에서는 CG 감독으로 영화 '스파이더맨3'의 시각효과를 맡은 데이비드 에브너와 함께 작업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출연 배우에 대해서는 "염두에 둔 배우가 있고 A급이다"며 "100억을 투자하지만 1000억이 돼서 돌아올 수 있는 상황"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심형래는 회사 돈을 횡령해 도박을 했다는 혐의도 언급하며 "경찰청에서 압수수색을 했고 결국 무혐의가 나왔다"고 전했다.
심형래는 대표로 있었던 전 회사 '영구아트무비' 임금체불에 대해 "직원들한테 나를 고소하라고 내가 시킨 것이다. 회사가 경매로 넘어가 팔리면 직원들이 밀린 임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 뜻밖의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심형래 '디워2'. 사진=JTBC '연예특종'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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