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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비리 논란, 검찰 기소의견 송치… “정신질환으로 속임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25 15:02
2014년 6월 25일 15시 02분
입력
2014-06-25 15:00
2014년 6월 25일 15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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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병역비리 논란’
정신질환을 위장해 군 복무를 면제받은 연예인 등 6명이 병역비리 혐의로 적발됐다.
25일 병무청은 “일부러 체중을 늘려 보충역 처분을 받은 보디빌딩 선수 4명과 연예인 2명 등 모두 6명을 적발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전했다.
병역비리 혐의자들 중 연예인 이모 씨(29)는 정신질환이 있는 것으로 의사를 속여 31일간 입원한 후 의사의 진단서를 받아 제출해 군 복무면제 판정을 받았다.
또한 지난 2010년 케이블 TV에 출연하고 음악밴드 공연기획자로 활동해온 손모 씨(28) 역시 동일한 수법으로 군 복무를 면제받았다고 한다.
이들은 의사에게 “대중들 앞에 서는 것이 두려워 집에 있고 싶다” 혹은 “환청이 들린다”는 식의 정신질환 증세로 진단서를 받은 후 버젓이 공연활동을 펼쳐온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지난 2012년 병무청 특별사법 경찰관 도입 이후 연예인이 정신질환 위장으로 병역비리로 적발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있는 일이라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병무청은 스포츠 선수 및 연예인에 대한 병역비리 근절을 위해 지난 1월부터 기획수사를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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