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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지갑서 발견된 ‘스티커사진’… 설리와 볼 맞댄 ‘다정 포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25 10:07
2014년 6월 25일 10시 07분
입력
2014-06-25 09:59
2014년 6월 25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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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의 열애설이 또다시 불거졌다. 이번에는 최자의 지갑에서 발견된 ‘스티커사진’ 때문이다.
최근 한 네티즌은 인터넷상에 ‘주운 최자 지갑’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 게시물에는 최자와 설리가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담겨 있다. 또한 한 행사장에서 찍은 설리의 사진도 있다. 사진 모서리 부분에는 ‘돈 작작 써~’라는 애정 담긴 글귀도 쓰여있다.
앞서 최자와 설리는 지난해 9월 서울숲 인근에서 손잡고 걷는 모습이 블랙박스 영상에 찍힌 바 있다. 당시 최자와 설리는 “친한 오빠동생 사이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최자 소속사 측은 “최자의 지갑이지만 열애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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