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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팬들을 조롱했다?’ 부정적 시선에 “오해다” 해명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06-20 13:34
2014년 6월 20일 13시 34분
입력
2014-06-20 13:28
2014년 6월 20일 13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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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심경 고백’. 동아닷컴DB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팬들로부터 받는 오해의 시선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태연은 그룹 엑소의 멤버 백현과 연인 사이를 공개한 19일 밤 자신의 SNS를 통해 생각을 밝혔다.
태연은 “저 때문에 많이 놀라서 상처받았죠”라고 물으며 “굳이 느끼지 않아도 될 기분 느끼게 해서 미안하고, 좀 더 조심스럽지 못해 벌어진 일 사과하고 싶다”고 썼다.
이어 “SNS에 (연인 관계가)티 나게 사진을 올리고 즐겼다고, 팬들을 조롱했다고 생각하는 분이 많은데 절대 그런 의도가 아니었고 그런 목적도 아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많이 실망하고 화도 나고 미워 죽겠고 답답하고 허탈하고 여러 가지 기분이 들 거라 생각한다”며 “다 받아들일 수 있다. 사고하고 싶다”고도 했다.
앞서 태연과 백현은 심야 데이트를 하는 사진이 몰래 찍히면서 연인 관계가 알려졌다. 3살 연상 연하 커플로 약 4개월 동안 교제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팬들은 태연이 그동안 SNS에 올린 사진과 글 중 일부가 연인인 백현을 지칭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실제로 백현의 생일인 5월6일 태연은 SNS에 비단향꽃무 사진을 올리고 하트모양의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팬들은 비단향꽃무가 백현의 탄생화라고 지목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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