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이민기, 19금 발언 화제 “‘낮져밤이’는…”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14일 14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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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마녀사냥’ 캡처
사진=JTBC ‘마녀사냥’ 캡처
'이민기'

배우 이민기의 화끈한 19금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민기는 13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이민기에게 낮과 밤의 연애 스타일에 관한 공식 질문을 했다.

이민기는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낮에는 져주고 밤에는 이기는 스타일인 것 같다"며 자신이 '낮져밤이' 스타일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이민기는 "출연하기 전, 친구들에게 물어봤는데 한 친구가 새로운 해석을 제시했다"며 "한 친구가 이 질문에 '낮에 할 때, 밤에 할 때 이야기인가'라며 다른 해석을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유세윤이 이민기에게 "그럼 그 해석대로 대답해달라"고 하자 이민기는 "괜히 말을 꺼냈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기-박성웅-이태임이 출연한 영화 '황제를 위하여'는 지난 11일 개봉했다. 이 영화에서 이민기는 이태임과 파격적인 배드신을 찍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마녀사냥 이민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기 너무 귀여워", "이민기 연기도 잘하고 잘 생겼다", "이민기 영화도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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