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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전혜빈, 비응급 신고 부부 멀쩡한 모습에 ‘허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11 16:04
2014년 6월 11일 16시 04분
입력
2014-06-11 15:53
2014년 6월 11일 15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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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비응급신고.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 화면 촬영
전혜빈 비응급 신고
배우 전혜빈이 비응급환자의 119 신고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 10일 방송에서는 겨드랑이의 종양이 터져 긴급 이송이 필요하다는 신고를 받은 전혜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혜빈과 구급대원들은 황급히 현장을 찾았다. 그러나 현장에는 멀쩡히 구급차를 향해 걸어오는 한 부부가 있었다.
이 부부는 대중교통 대신 구급차를 이용해 병원까지 자신들을 이송해달라고 부탁했다. 병원으로 향하는 40분간 전혜빈과 구급대원들은 허탈함에 할말을 잃었다.
이후 전혜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미 병원에서 상처 치료를 다 끝내고 나온 상태였다. 우리가 구급차 안에서 해드릴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당혹스러웠지만 드라이브하는 느낌으로 먼 병원까지 모셔다 드렸다”고 말했다.
전혜빈은 “골든타임을 놓치면 다른 환자의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다. 1분 1초가 급한 환자들을 위해 비 응급 환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주면 좋겠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심장이 뛴다’ 전혜빈은 본 누리꾼들은 “전혜빈 비응급신고, 이 방송보면 찔리실 듯” “전혜빈 비응급신고, 이기적이다” “전혜빈 비응급신고, 힘 빠지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전혜빈
#심장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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