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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현영, 부부싸움에 관한 질문에 “저희도 사람이라…”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6-11 09:09
2014년 6월 11일 09시 09분
입력
2014-06-11 09:05
2014년 6월 11일 09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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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대100’ 캡쳐
1대100 현영
방송인 현영이 방송에 출연해 최근 결혼 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KBS ‘1대 100’에서는 결혼 3년차 주부 현영이 출연해 남편과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현영은 “남편은 잘 생겼는데 막상 살다보니까 좋은 날도 있고 미운 날도 있다”며 “남편이 성격도 좋고 사이도 좋다”고 결혼 생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MC를 맡은 한석준 아나운서가 “부부 싸움을 할 때도 있냐?”고 묻자, 현영은 “저희도 사람이라 부부싸움 할 때도 있다”며 “제 목소리가 가끔 들으면 기분이 업 될 수 있지만 매일 들으니까 짜증나는 면도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1대100 현영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1대100 현영 목소리 너무 웃긴다”, “1대100 현영 오랜만이다”, “1대100 현영, 애기소식 없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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