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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노의 연인 그레이스 리 “대통령 퇴임하면 재회할 수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0 11:29
2014년 6월 10일 11시 29분
입력
2014-06-10 11:02
2014년 6월 10일 1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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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필리핀 대통령의 연인으로 유명세를 치른 방송인 그레이스 리가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그레이스 리는 10일 오전 방송된 ‘여유만만’에서 필리핀 대통령과 열애설이 터진 직후 “한국계 필리핀 방송인으로서 유명세는 더 탔지만 혹독한 악성 댓글로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밝혔다.
열애설이 보도된 후 3개월 간 신문 앞면을 장식한 온갖 추측성 기사로 큰 충격을 받은 그레이스 리는 “2박 3일 동안 여동생을 데리고 싱가포르로 도주했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리포터가 “필리핀 대통령과 지금은 완전히 헤어진건가?”라고 묻자, “대통령으로 있을 때는 만나기 힘들다”면서 “나중에 다시 만날 생각이 있다. 지금도 서로 메시지를 주고 받는다”고 밝혔다.
그레이스 리는 2012년 필리핀 아키노 대통령의 연인으로 밝혀지며 필리핀과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바 있다. 현재 공식적으로는 아키노 대통령과 헤어진 상황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레이스 리는 현재 필리핀 TV5 방송국 메인 뉴스와 한류 소개 프로그램의 진행하는 등 필리핀의 간판 방송인으로 성장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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