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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서진, “광규 형! 여자 얼굴 좀 그만 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31 11:26
2014년 5월 31일 11시 26분
입력
2014-05-31 11:25
2014년 5월 31일 1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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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이서진’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배우 이서진이 김광규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서진과 류승수, 옥택연이 김광규의 집들이에 함께했다.
이날 함께 삼겹살을 구워먹던 네 사람은 갑자기 결혼 이야기를 주제로 꺼냈다. 김광규는 “아직도 어머니가 결혼 이야기를 계속 한다”면서 “작은형도 결혼을 안 해서 어머니가 걱정이 많다”고 언급했다.
이에 이서진은 김광규에게 “그러니까 이제 여자 얼굴은 그만 봐라”고 말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류승수는 “얼굴만 보는 게 아니라 몸매도 보더라”고 맞장구쳤다.
그러자 김광규가 당황해했고 이서진은 “나는 여자 얼굴은 안 봐”라고 말했다.
김광규는 “그러면 지금까지 여자 얼굴을 안 봐서 다 미인들과 사귀었냐?”고 맞받아쳤고 이서진은 “(폭로) 시작해? 어쨌든 눈을 낮출 필요가 있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에서 이서진은 김광규에게 툴툴대면서도 배려하며 모습을 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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