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이다희, 정소민 몸매 극찬 “타고난 베이글녀…비율이 좋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27일 16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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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정소민-이다희, KBS2 ‘빅맨’ 화면 촬영, KBS2 제공
‘빅맨’ 정소민-이다희, KBS2 ‘빅맨’ 화면 촬영, KBS2 제공

‘빅맨’ 이다희

배우 이다희가 정소민의 몸매를 칭찬했다.

KBS2 월화드라마 ‘빅맨’의 촬영 현장 공개가 27일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마전리에 위치한 우리영상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강지환, 이다희, 최다니엘, 정소민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다희는 정소민의 몸매에 대해 “소민이는 키가 크지 않은데 비율이 좋다. 베이글녀 아니냐. 타고난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에 최다니엘이 정소민을 “한국의 페넬로페 크루즈”라고 하자 이다희는 “그렇게 결론을 내는게 좋을 것 같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26일 방송된 ‘빅맨’에서 정소민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밀착 드레스로 볼륨감 있는 가슴 라인을 노출해 눈길을 끌었다.

정소민은 피부 색과 비슷한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목걸이를 한 채 붉은 색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섹시함을 더했다.

‘빅맨’ 이다희의 정소민 극찬 이야기를 들은 누리꾼들은 “‘빅맨’ 이다희도 몸매 좋던데”, “‘빅맨’ 이다희, 정소민이 예쁘긴 하지”, “‘빅맨’ 이다희, 정소민 실제로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빅맨’ 정소민-이다희, KBS2 ‘빅맨’ 화면 촬영, KBS2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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