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홍수현, 요리 실력 공개…이동욱 “엄마 손맛은 무슨”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26일 1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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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홍수현, SBS 룸메이트 화면 촬영
나나 홍수현, SBS 룸메이트 화면 촬영
나나 홍수현

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와 배우 홍수현이 밥짓기에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나나와 홍수현이 ‘룸메이트’ 멤버 11인분 식사를 준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나나와 홍수현은 밥솥에 ‘보온’글씨가 뜨자 “보온이 무엇이냐”고 묻는가 하면, 주방에 물을 마시려고 들어온 이동욱에게 “밥만 해 달라”고 부탁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나는 즉석식품을 뜯어 자신의 요리처럼 준비하기 시작햇고, 이를 지켜보던 이동욱은 “엄마 손맛은 무슨”이라며 핀잔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현미와 쌀의 비율, 물의 양을 몰라 우왕좌왕하던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밥을 지었고, 밥솥 뚜껑을 연 나나는 “잘 된 것 같다”면서도 “떡이다”라고 말하며 좌절했다.

사진 = 나나 홍수현, SBS 룸메이트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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