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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전혜진 미스코리아 출신, 남편 이선균도 안 믿었다
동아일보
입력
2014-05-20 15:14
2014년 5월 20일 15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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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선균-전혜진. 사진=SBS ‘힐링캠프’ 캡처
'힐링캠프' 이선균-전혜진
배우 이선균의 아내인 배우 전혜진의 미스코리아 출신 이력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이선균이 출연해 전혜진과의 오랜 연애와 결혼 스토리 등을 공개했다.
이선균은 아내 전혜진과의 첫 만남에 대해 12년 전 "당시 '대학로 전지현'으로 불리던 전혜진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선균은 우연한 기회에 전혜진을 만나 적극적인 구애 끝에 연애를 시작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방송 후 전혜진의 이름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전혜진이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 점이 주목받았다.
전혜진은 1997년 미스코리아 경남 선 출신으로, 미스코리아 동기로는 그 해 본선대회에서 탤런트 김지연이 미스코리아 진에, 배우 함소원이 미스 태평양에 당선됐다.
전혜진이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 건 널리 알려지지 않은 사실. 때문에 남편 이선균 역시 아내가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 걸 믿지 않았었다고.
이선균은 과거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전혜진이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 걸)처음에는 믿지 않았다. 동명이인 미스코리아 전혜진이 있었기 때문에 프로필이 잘못 입력된 줄 알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전혜진 집에 갔더니 사진이 있었다. 경남 선이라는 말에 깜짝 놀랐다"며 "마지못해 아버지의 권유로 나갔다가 선이 됐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연극배우 시절부터 오랜 연인사이였던 이선균과 전혜진은 지난 2009년 5월 결혼했다.
'힐링캠프' 이선균-전혜진. 사진=SBS '힐링캠프'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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