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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전혜진, “남편 이선균, 하정우 질투” 폭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0 09:44
2014년 5월 20일 09시 44분
입력
2014-05-20 09:24
2014년 5월 20일 0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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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전혜진 이선균.
배우 전혜진이 지난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남편 이선균의 하정우 콤플렉스에 대해 언급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힐링캠프’에는 배우 이선균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들을 털어놨으며 그의 아내인 전혜진이 깜짝 영상편지로 등장하기도 했다.
전혜진은 “남편이 하정우의 자유를 굉장히 부러워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혜진은 “이선균은 영화 연출도 친구들끼리 하려고 하지만 하정우는 상업적으로 만들어낸다. 이선균은 그림을 혼자 그리지만 하정우는 전시를 한다”며 “갭이 아주 크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전혜진은 “연기를 할 때에도 가정에 대한 책임감 때문인지 더 이상 남편이 일을 즐기지 못하는 것 같다”고 걱정하기도 했다.
힐링캠프 이선균 전혜진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이선균 전혜진, 알콩달콩한 부부네”, “힐링캠프 전혜진 이선균, 둘 다 강하다”, “힐링캠프 전혜진 이선균, 하정우 질투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힐링캠프 (힐링캠프 전혜진)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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