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최희vs공서영 폭로전쟁, 승자는?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5월 16일 1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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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택시 최희-공서영’

지난 15일 최희와 공서영이 출연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폭로전쟁을 방불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방송인 최희와 공서영이 허심탄회하게 서로의 비밀을 폭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희는 공서영과의 수입을 비교하며 “언니(공서영)가 나보다 먼저 프리랜서로 활동해 수입이 더 많다”며 “난 월급쟁이라 (수입이) 별로”라고 털어놨다. 이어 “언니는 전세 살고 난 월세 산다. 나중에 나도 돈 벌면 공서영처럼 될 수 있겠다”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공서영도 최희의 술자리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응수했다. 공서영은 “최희가 술에 취해 집 비밀번호도 모르더라. 집 비밀번호를 묻자 전 남자친구의 전화번호를 불러 당황했다. 또, 술을 마신 후 펑펑 울기도 했다”고 밝혔다.

‘택시 최희-공서영’ 소식에 누리꾼들은 “택시 최희-공서영, 평소에 툭 터놓고 지내는 듯”, “택시 최희-공서영, 수입 차이 많은가”, “택시 최희-공서영, 둘 다 예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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