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가수 겸 배우 리타 오라(23)가 숫자 1을 써 넣은 등 셀카 사진으로 새 싱글의 음악차트 1위 등극을 자축했다.
12일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리타 오라의 싱글 ‘아이 윌 네버 렛 유 다운(I Will Never Let You Down)’은 11일 ‘보다폰 톱 40(Vodafone Top 40)’ 차트 1위에 올랐다. 이 곡은 리타 오라의 남자친구인 영국 가수 캘빈 해리스(30)가 쓰고 프로듀싱했다.
음악차트 1위 등극을 기념해 리타 오라는 알몸에 팬티만 걸친 채 무릎을 세우고 바닥에 앉아 빨간색으로 숫자 1이 써진 등을 드러냈다. 두 손으로 머리 뒤를 잡고 있는 리타 오라의 등과 다리 사이로 가슴 옆라인이 살짝 드러나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리타 오라는 사진과 함께 “‘아이 윌 네버 렛 유 다운’이 차트 1위에 오른 건 여러분들 덕분이다. 항상 내 등 뒤에 있어 줘서(항상 지켜봐 줘서) 고맙다”라는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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