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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체제' 포맨, 5집 '1998' 발매…프로듀서는 윤민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3 17:48
2014년 5월 13일 17시 48분
입력
2014-05-13 17:29
2014년 5월 13일 17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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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포맨 5집'
보컬 그룹 포맨이 정규 5집을 발표했다.
포맨은 13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5집 '1998'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인 체제로 돌입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포맨의 정규 5집 앨범은 바이브의 윤민수가 프로듀서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정규 5집 타이틀곡은 '지우고 싶다' '예쁘니까 잘 될 거야' '오케이(OK)' 총 3곡이다. 이 외에도 포맨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리드미컬한 그루브가 인상적인 곡들을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돼 있다.
5집 타이틀곡 '지우고 싶다' '오케이(OK)' 뮤직비디오는 대만 올로케이션 촬영으로 멋진 영상을 담아냈으며 포맨 멤버 김원주가 출연해 훌륭한 연기를 선보였다.
포맨 5집 발매 소식에 네티즌들은 "역시 포맨이다", "윤민수 느낌 아니까", "포맨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 "5집 전곡 다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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