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쌍둥이 딸 공개…커다란 눈망울에 통통한 볼 ‘깜찍’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5월 12일 14시 40분


‘슈 쌍둥이 딸’

걸그룹 SES 출신 슈가 방송 최초로 쌍둥이 딸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전파를 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슈 쌍둥이 딸과 이휘재 쌍둥이 아들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는 절친한 사이인 슈의 초대로 아들 서언-서준과 함께 슈의 집을 방문했다.

이휘재 부자를 반겨준 이는 다름 아닌 슈와 붕어빵 외모를 갖고 있는 쌍둥이 자매 라희-라율.

이휘재는 깜찍한 외모의 라희-라율을 보고 "정말 어떡하니"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라희의 큰 눈을 보고 "엄마를 닮아서 눈이 정말 크다. 얼굴의 반"이라며 "눈 크기가 성인 못지않다. 어른 같아서 곧 말을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슈는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한 뒤 슬하에 5세 첫째 아들 임유와 2013년 7월 출산한 일란성 쌍둥이 자매를 두고 있다.

슈 쌍둥이 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 쌍둥이 딸, 정말 귀엽다", "슈 쌍둥이 딸, 슈퍼맨 고정하면 안되나?", "슈 쌍둥이 딸, 슈랑 판박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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