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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마이페이스’ 성형女 과거사진 공개… 박명수, 분노한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2 11:38
2014년 5월 12일 11시 38분
입력
2014-05-12 11:11
2014년 5월 12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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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마이페이스’
‘백투마이페이스’ 출연자들의 성형 전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SBS 새 예능프로그램 ‘백투마이페이스’에서는 합숙 전 성형녀 4명의 성형 전 사진이 보여졌다.
이날 4명의 성형녀는 코 수술, 지방이식, 애교필러, 보톡스, 쌍꺼풀 수술 등 평균 11회 이상의 성형수술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MC 박명수는 그녀들의 과거 사진에 “다들 미쳤느냐. 예전이 훨씬 낫다. 시청자들이 지금 상 뒤집어엎고 난리났다”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이준영 씨(27)는 성형 전 사진을 통해 홍콩 여배우를 연상시키는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박명수는 “난 과거 모습이 엉망인 줄 알았다”면서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SBS ‘백투마이페이스’는 지나친 성형으로 인해 아픔을 겪는 출연자들에게 메이크오버를 통해 원래의 모습을 되찾아주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리얼리티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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