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온주완, 과거 이력 화제…“유노윤호 춤선생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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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5월 8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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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온주완’

배우 온주완이 SM엔터테인먼트의 안무가로 일했던 독특한 이력을 공개했다.

7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영화 '인간중독'의 김대우 감독, 배우 송승헌, 조여정, 온주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송승헌은 온주완의 춤실력을 언급하며 "유노윤호라는 친구 춤선생을 했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온주완은 놀라워하는 MC들의 반응에 부끄러워하며 "SM 안무가로 잠깐 있었다"고 설명했다.

MC들은 "제2의 유영진 아니냐? 당연히 춤을 좀 봐야겠다"며 온주완의 노래와 춤을 요청했다.

이에 온주완은 바이브의 '미친거니'를 열창한 뒤 수준급의 브레이킹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 온주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온주완 끼가 많네", "안무가였다니 놀랍다", "온주완 매력 넘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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