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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시청률 상승…9.6%로 동시간대 1위 차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07 11:57
2014년 5월 7일 11시 57분
입력
2014-05-07 11:54
2014년 5월 7일 11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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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시청률’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관규, 연출 유철용)이 동시간대 월화극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전파를 탄 '트라이앵글'은 9.6%(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분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삼형제 중 둘째인 허영달(김재중)과 셋째 윤양하(임시완)의 긴장감 넘치는 첫만남이 그려졌다. 또한 이들은 오정희(백진희)를 두고 삼각관계를 형성해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에 누리꾼들은 “트라이앵글 시청률, 정말 재미있다”, “트라이앵글 시청률, 다음회 기대된다”, “트라이앵글 시청률, 월요일 빨리 와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빅맨', SBS '닥터 이방인'은 각각 8.2%, 9.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맹추격에 나섰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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