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현빈 컴백작 ‘역린’ 황금 연휴 관객몰이 관심

  • 스포츠동아
  • 입력 2014년 5월 2일 06시 55분


배우 현빈. 동아닷컴DB
배우 현빈. 동아닷컴DB
톱스타 현빈이 영화 ‘역린’으로 화려하게 돌아왔다.

개봉 초 흥행 기선을 잡은 현빈이 2일부터 시작하는 이른바 ‘황금연휴’ 동안 얼마나 더 많은 관객을 모을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상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혔던 현빈의 ‘역린’과 류승룡의 ‘표적’이 4월30일 나란히 개봉한 가운데 이들 영화는 첫날 각각 28만7875명, 10만5846명을 모았다. ‘역린’이 두 배 가까이 앞선 가운데 상영 이틀째인 1일 관객을 더 보태 각각 60만, 20만 관객을 돌파한 것으로 추산된다. ‘역린’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즉위한 지 1년이 된 젊은 왕 정조의 하루를 다룬 영화. ‘표적’은 의문의 세력에게 쫓기는 류승룡이 펼치는 긴박한 액션을 그리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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