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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이 日우에노 주리로 빙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30 14:05
2014년 4월 30일 14시 05분
입력
2014-04-30 11:07
2014년 4월 30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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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배우 심은경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캐스팅 물망에 올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는 일본 동명의 인기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엉뚱발랄한 피아니스트 '노다메'와 천재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치아키'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일본 드라마에선 우에노 주리가 귀엽고 엉뚱한 '노다메'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다.
여주인공 물망에 오른 심은경과 우에노 주리의 싱크로율도 관심을 모았다. 심은경이 한국한 '노다메 칸타빌레'에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심은경 소속사는 29일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설에 대해 "제의만 받은 상태다. 각색된 시나리오도 보지 못해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 딱이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 잘 어울린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 밖에 없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는 10월 KBS2 월화드라마로 편성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우에노 주리/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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