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영화 ‘그댄 나의 뱀파이어’ 포스터 촬영 현장 공개 “앙!”

최윤영. 영화 ‘그댄 나의 뱀파이어’

최윤영

배우 최윤영의 영화 ‘그댄 나의 뱀파이어’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최윤영은 24일 영화 ‘그댄 나의 뱀파이어’ 포스터 촬영을 진행했다. ‘그댄 나의 뱀파이어’는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장편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극중 엉뚱한 작가지망생 규정 역을 맡은 최윤영은 꽃을 물어뜯는 등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최윤영 화사한 블라우스와 꽃 모양 머리띠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영화 ‘그댄 나의 뱀파이어’는 한국판 뱀파이어 이야기로, 꿈도 사랑도 이루지 못한 채 반찬가게 알바 생으로 대책 없이 서른에 가까워진 작가지망생 규정과 한밤중에 이사 온 수상한 남자의 로맨스를 그린다.

특히 영화 ‘그댄 나의 뱀파이어’는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온라인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매진됐다. 6월 개봉 예정.

한편 제 1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전주시 일대(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모악당,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 메가박스 전주, CGV 전주, 전주시네마타운,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개최된다.

최윤영의 촬영 현장을 본 누리꾼들은 “최윤영, 깜찍하다” “최윤영, 뱀파이어 영화라니 재밌겠다” “최윤영, 이 배우 좋아하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화 ‘그댄 나의 뱀파이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