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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탈북’, 휴스턴 국제영화제 다큐 대상 수상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04-13 17:31
2014년 4월 13일 17시 31분
입력
2014-04-13 16:59
2014년 4월 13일 16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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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종합편성채널 채널A ‘특별취재 탈북’이 12일(현지시간)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제 47회 휴스턴 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부문 대상인 플래티넘상을 받았다.
휴스턴 국제영화제는 뉴욕, 반프TV 페스티벌과 함께 북미지역 3대 국제 미디어 행사로 꼽히는 권위 있는 행사다.
본선 진출작에서 수상작을 선택하는 다른 국제상과 달리 각 부문별로 최종 결선 작품을 4작품씩만 선정해 각각 플래티넘, 골드, 실버, 브론즈상을 시상한다.
2013년 1월 방송된 ‘특별취재 탈북’은 북한 주민 15명이 중국과 동남아 국가들을 거쳐 북한을 탈출하는 집단탈북의 전 과정을 동행 취재한 2부작 다큐멘터리다.
시상식에는 ‘특별취재 탈북’을 연출하며 탈북 과정을 동행한 채널A 양승원, 강태연 PD가 참석했다. 양승원 PD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탈북인들의 인권보호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알려지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특별취재 탈북’을 통해 세상에 알려진 김신혁(당시 8세)군은 ‘꽃제비 소년’으로 소개되며 많은 화제를 모았고 방송 후 국내외에서 그를 돕겠다는 문의가 쇄도하는 등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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