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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에릭 나혜미 열애, 12살 나이차 극복… “‘신화창조’는 알고 있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09 14:23
2014년 4월 9일 14시 23분
입력
2014-04-09 11:21
2014년 4월 9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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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거침없이 하이킥', KBS '스파이 명월'
‘에릭 나혜미 열애’
국내 최장수 아이돌 신화의 멤버 에릭(35)이 배우 나혜미(23)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에릭의 소속사에 따르면 에릭과 나혜미는 띠 동갑 연인 사이로 이미 신화 팬들 사이에서는 둘이 교제 중이란 사실이 꽤 알려져 있는 사실이라고 한다.
두 사람은 꽤 오랜 기간을 교제하며 만나고 헤어지고를 반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나혜미는 지난 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신화 16주년 콘서트’에도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에릭 나혜미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2살 차이라니”, “얼마나 만난 거지?”, “나혜미 신인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릭은 지난 1998년 신화로 데뷔해 올해로 16주년을 맞이했다. 가수활동뿐만 아니라 드라마 ‘불새’, ‘신입사원’, ‘무적의 낙하산 요원’, ‘최강칠우’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나혜미는 지난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했다.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과 KBS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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