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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MC들, 바차타 댄스 스킨십에 ‘기절초풍’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05 11:52
2014년 4월 5일 11시 52분
입력
2014-04-05 11:34
2014년 4월 5일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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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바차타’
‘마녀사냥’ MC들과 게스트가 바차타 댄스에 깜짝 놀랐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그린라이트를 꺼줘’에서는 여자친구가 최근 바차타 댄스에 빠졌다는 한 남성의 고민이 공개됐다.
이 사연에 MC들과 게스트 나르샤는 “여자친구가 좋아서 추는 거니까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다”고 위로했다.
하지만 제작진이 준비한 바차타 댄스 영상에 생각이 180도 달라졌다.
영상 속에는 남녀가 몸을 최대한 밀착한 채 춤을 췄다. 바차타 댄스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유래된 라틴댄스로 신체접촉이 많아 파트너끼리 끈끈한 교감이 오간다고 한다.
허지웅은 영상을 보며 “저건 좀 심하지 않으냐”고 말했다. 결국 대부분의 MC들은 영상을 본 후 그린라이트를 껐다. 나르샤도 입을 다물지 못하며 “저렇게 비벼 대냐”고 놀라워했다.
‘마녀사냥 바차타’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미치겠다”, “내 애인이라면 가만 안둔다”, “마녀사냥 바차타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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