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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차타 댄스 어떻길래? “신동엽 유세윤 마저…”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4-05 10:02
2014년 4월 5일 10시 02분
입력
2014-04-05 09:55
2014년 4월 5일 0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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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마녀사냥’ 캡쳐
바차타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유래된 음악과 춤의 형태인 ‘바차타’가 화제다.
5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여자 친구가 스포츠 댄스에 빠져 존중해야 할지 헤어져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패널들은 처음에는 큰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지만, 제작진이 보여준 바차타 영상을 본 후 넋을 잃고 말았다.
영상 속에서 춤을 추는 남녀가 일반적인 춤과 달리 서로 몸을 밀착해서 춤을 추는 모습이 생각보다 수위가 높았기 때문이다.
상상하지 못했던 바차타의 모습을 본 패널들은 방송에서 야한 개그(?)의 대명사인 신동엽과 유세윤 마저 입을 벌리게 만들었다.
바차타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바차타 여친하고 배우면 좋겠다”, “다른 남자와 바차타를 즐기는 내 여친을 보면 미칠듯…”, “바차타, 신동엽 유세윤 마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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