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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영 시구…유니폼 겨드랑이 부분에 구멍 ‘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04 14:23
2014년 4월 4일 14시 23분
입력
2014-04-04 14:21
2014년 4월 4일 14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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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영 시구’
방송인 공서영이 프로야구 경기 시구에서 과감한 의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공서영은 지난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LG의 승리기원시구자로 등장했다.
이날 공서영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스키니 진에 상의로는 LG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공서영은 와인드업 동작에서 팔을 들어 올릴 때 늘씬한 허리 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또 겨드랑이 부분이 뚫려 있는 유니폼이 드러나 더욱 시선을 끌었다. LG 트윈스의 선수용 유니폼은 선수들의 원활한 땀 배출을 위해 겨드랑이 부분에 구멍을 뚫은 디자인으로 출시되고 있다.
공서영 시구에 네티즌들은 “공서영 시구, 유니폼도 섹시하네”, “공서영 시구, 연습 좀 했나?”, “공서영 시구 잘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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