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닉쿤 열애, 효연과 김준형은 결별… “정말 희비가 교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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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4월 4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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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효연 인스타그램
출처= 효연 인스타그램
‘티파니 닉쿤 열애, 효연 김준형 결별’

소녀시대 티파니와 2PM 멤버 닉쿤의 열애 소식과 함께 효연과 김준형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이 뜨거운 반응을 내보이고 있다.

스포츠서울닷컴은 4일 “티파니와 닉쿤이 사랑에 빠졌다. 두 사람은 국내에서 활동하며 서로 기댈 수 있는 친구로 지내다 지난해 말부터 4개월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티파니와 닉쿤은 음악 방송 및 여러 행사에서 마주치며 친분을 이어갔다고 한다.

각각 미국과 태국 출신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진 티파니와 닉쿤은 지난해 말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티파니는 지난 2007년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로 연예계에 발을 내딛었다. 닉쿤은 지난 2008년 2PM 멤버로 데뷔해 국내외 팬들의 큰 사랑을 얻고 있다.

소녀시대 멤버 효연의 결별 소식도 알려졌다. ‘칠전팔기 내 인생’의 작가 김준형과의 열애설에 소속사는 “이미 결별한 사이”라는 공식입장을 남겼다.

앞서 한 매체는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지난 2년 동안 작가 김준형과 교제 중이다”고 보도했다. 특히 지난 1일 경찰 신고 출동 사건에 연루된 남성 역시 김준형이라고 소개해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티파니 닉쿤 열애, 효연 김준형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가 아니라 연애시대네”, “정말 대박 사건이네요”, “희비가 엇갈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인 윤아와 수영은 각각 이승기와 정경호와 교제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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