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절대배지로 이광수 퇴치, “예능신이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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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3월 31일 0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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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절대배지' 방송 갈무리
'유재석 절대배지' 방송 갈무리
'유재석 절대배지'

유재석의 절대배지가 화제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김우빈이 게스트로 참여한 ‘런닝힐즈의 별’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수는 자신보다 별 개수가 적은 유재석을 약올렸다.

이에 유재석은 절대배지를 차고 “나가는 순간 이광수부터 아웃시킨다”고 말하며 복수를 다짐했다.

절대배지는 배지를 찬 사람은 10분 동안 배지 개수에 관계없이 모든 멤버들의 이름표를 떼어낼 수 있는 ‘절대’적 위력을 가진 배지.

유재석이 절대배지를 획득하자 위협을 느낀 이광수는 “충성! 제가 어렸을 때 철이 없어서 그랬다”고 애원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이광수의 이름표를 떼어내며 복수를 마무리지었다.

‘유재석 절대배지’ 소식에 네티즌들은 “저런 배지 가지면 편하겠네”, “나도 가지고싶다”, “유재석 잘생겼다”, “절대배지잼”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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